Dayl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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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쪈은인생]작년 말부터 2월 중순까지의 일상Dayliz 2022. 2. 13. 22:23
쪈은인생 : 글쓴이의 이름에서 따온 쪈과 인생이라는 단어를 합해 '쪈은인생=쩌는 인생' 이라는 중의적 표현으로 사용해보았습니다! ㅎㅎ 제 일상을 사진과 함께 (나중에는 영상으로도 보여드릴 수 있길...🙏🏻) 보여주는 작은 포스트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1. 을지면옥 연말에 동생과 함께 '을지면옥'이라는 곳에서 평양냉면과 편육을 먹었습니다ㅎㅎ 원래 의정부에 있는 평양면옥에서 저는 처음 평양냉면을 접했었는데요, 원래 기존의 냉면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기에 평양냉면의 깔끔한 육수와 슴슴한 맛이 저에게는 정말 맛있께 다가왔었습니다😊 이 을지면옥은 의정부 평양면옥의 계보를 잇는 곳으로 맛도 두 지점 똑같이 느껴졌는데요, 동생은 식초가 들어간 냉면을 좋아해서그런지 조금 충격적인 반응이었습니다 ㅎㅎ 저는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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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엔 역시 여행 | 1박 2일 여수여행Dayliz 2021. 10. 7. 16:18
10월 3일, 4일 휴일과 대체휴일에 여수로 여행을 다녀왔다. 학창시절 친구 고향, 같이 학원일 하던 과학쌤 고향이었지만 제대로 여행을 해본 적이 없던 여수였다. 때마침 좋은 기회가 생겼는데, 생각도 정리할 겸 여수로 1박 2일 여행을 하기로 했다. 여행 일정 첫째날: 진남식당(점심) - 루지(못함) - 여행집(소품샵) - 장보기 - 캠핑 둘째날: 피읖카페 - 잠깐의 드라이브 - 로스티아(점심) - 오동도 - 여수엑스포 같이 간 일행과 간 첫 식당은 진남식당이었다. 1시 넘어서 주차를 하고 식당을 갔는데 이미 10테이블 정도 줄이 늘어져있었다. 체감상 한 40분 기다린 것 같다. 꽃게탕도 맛있었지만, 옆에 있던 반찬이 정말 맛있었다. 다음에 가족들이랑도 가고싶은 식당이었다. 식당 내부는 옛스러운 분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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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수입이 늘지 않았다 | 첫 정체기.jpgDayliz 2021. 9. 30. 22:17
두-둥-! 비상이다. 더이상 내 자산이 굴러가고 있지 않고 있는 중이다. 물론 9월달에 소득활동이 없었던 것도 있지만 10월에 놀러간다며 숙박비에 돈을 많이 사용하기도 했고, 오늘 당근마저 하지 않았다면 정말 하락그래프를 그리고도 남았을듯... 생각이 참 많아지게 하는 9월 이었다. 해외주식도 올라가나 싶더니 다시 하락했고, 국내는 말해모해... 그래서 다시 근로소득을 만들어야하나...(현재 사업소득 0임..ㅋ) 고민이 정말 많이 되고 있다. 부자아빠는 그 고비를 넘겨야한다고 하고 있는데 지금 당장 매출보다 안정적으로 투자를 계속 하고 싶기도 하다. 며칠 전까지만 하더라도 미국증시가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치솟아서 나름 기분좋게 9월을 마무리할 줄 알았으나 전혀 그렇지 않았다ㅠㅠ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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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화이자 백신 1차 후기Dayliz 2021. 9. 16. 10:00
어느날 갑자기 이런 문자가 날아왔다. 어째서 나는 청장년층 우선접종 대상자가 된걸까?라는 의심이 들었다. 기사를 검색해보니 ㅋ..... 당시 학원에 강사로 종사하고 있었는데 원장선생님이 강사들한테 물어봤었다. 나는 그때까지 맞고싶은 의향이 없어서 명단에 올려주지 말라고 이야기 했었는데 일괄적 처리를 좋아하시는 원장선생님이 내 의사와 상관없이 명단을 제출한 것이었다...ㅎ 내가 백신에 대한 확신이 없었던 이유는 두가지였다. 1. 백신을 만드는 과정에서 태아 세포주가 사용이 되었다는 이야기 2. 자궁내막증식증을 가지고 있다는 불안함 이 두가지였다. 물론 부작용에 대한 불안도 컸지만, 저 두가지가 마음을 걸리게 했다. 1번에 대해서는 그래도 교황청에서 공식적으로 악이라고 규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넘어가기로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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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일상 모음.zipDayliz 2021. 9. 2. 10:00
8월 2일 8월 첫 주는 아빠 휴가주간이었다. 진주에는 빕스가 사라진지 오래 되어서(이유를 알 수가 없다.... 물론 철저한 수요와 공급의 문제였겠지만) 창원까지 가서 먹게 되었다. 역시 소고기는 사랑이다...❤️ 8월 10일 8월 11일 이 날도 역시 열심히 먹었구나...ㅎㅎ 이 집은 롤도 맛있는데 돈까스도 맛집이다👍 8월 13일 중학교&고등학교 친구랑 울엄마랑 만나서 신나게 이야기학고 맥주도 마신 그런 시간이었다 ㅎㅎ 내가 찍은 사진이지만 정말 잘 나온듯. 여기는 브루클린 펍이라고 집 앞에 있는 펍인데, 맥주가 조금 가격이 있지만 안주도 그만큼 퀄리티가 좋다. 나는 먹어본 적은 없지만, 원래 스테이크 맛집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스테이크를 먹으려고 했는데 사모님께서 출산과 동시에 메뉴를 접으셨다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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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by. 로버트 기요사키) 완.Dayliz 2021. 8. 12. 10:00
여러분~! 저 드디어~☺️☺️☺️ 책을 다 읽었습니다!!🙌🏻🙌🏻 https://dayliz.tistory.com/15 투자 하는 20대의 요즘 일상 안녕하세요 :) 리지입니다. 요즘 저는 집에서 혼자 일을 하게 되면서 투자에도 좀 더 신경을 쓰게 되었답니다. 저는 우선 1. 돈을 아끼는 짠테크 2. 주식의 비중이 높은 적극적인 투자자 3. 수입을 dayliz.tistory.com 이 책을 다 읽고 든 생각은 '정말 술술 읽힌다!' 였습니다 :) 그 전에 읽었던 은 한 챕터를 읽는데만 해도 거의 강의 듣듯이 필기를 하며 읽었어야 했는데 이 책은 그 어려운 내용을 관통하는 짧은 메시지를 잘 전달해주는 것 같습니다. '부채를 사지 말고 자산을 사라' 끝입니다. 그게 부동산을 사서 깔고 앉으라는 말이 아니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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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가 재테크를 한다고...?!Dayliz 2021. 8. 5. 10:00
그렇습니다... 저도 백수가 된 지 이제 2주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ㅎㅎ 아직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며 설레는 마음이 더 큰데요, 차질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삼전이 쩜상을 했는데요 6개월 넘게 존버하고 있는 저에게 오랜만에 보여준 장대양봉에 행복했답니다 ㅎㅎㅎ 그리고 제가 저번 게시글에서 책을 읽고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 책에서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부채에 돈을 쓰는 반면, 부자들은 자산에 소비를 함으로써 그 자산을 통한 수입을 증대를 시키고 부채를 줄여나간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가 느낌과 심증으로 깨닫던 것을 책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준 느낌이 들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제 개인사업을 준비하는 것도 있구요. 아직 부모님께서는 제가 이러다가 다시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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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하는 20대의 요즘 일상Dayliz 2021. 7. 29. 10:00
안녕하세요 :) 리지입니다. 요즘 저는 집에서 혼자 일을 하게 되면서 투자에도 좀 더 신경을 쓰게 되었답니다. 저는 우선 1. 돈을 아끼는 짠테크 2. 주식의 비중이 높은 적극적인 투자자 3. 수입을 늘리기 위해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개인사업자 입니다 :) 1. 국내주식 요즘 코스피가 3300을 뚫네 마네라며 말이 많은데요 이번 주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종목장세라는 말이 맞듯이 제 주식 계좌는 처참해요...ㅎㅎㅎ 그 이유를 최근까지 찾아보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라는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답니다 ㅎㅎ 저의 국내주식 비중은 대부분 현대차와 삼성전자가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시가총액 1위만 사더라도 망하진 않겠지라는 심정으로 줍줍해왔었는데요, 이 두 종목이 모두 경기순환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