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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수가 재테크를 한다고...?!
    Dayliz 2021. 8. 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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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중이라구여...

    그렇습니다...

    저도 백수가 된 지 이제 2주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ㅎㅎ

    아직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며 설레는 마음이 더 큰데요, 차질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삼전이 쩜상을 했는데요

    사랑해..❤️

    6개월 넘게 존버하고 있는 저에게 오랜만에 보여준 장대양봉에 행복했답니다 ㅎㅎㅎ

    그리고 제가 저번 게시글에서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책을 읽고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 책에서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부채에 돈을 쓰는 반면, 부자들은 자산에 소비를 함으로써 그 자산을 통한 수입을 증대를 시키고 부채를 줄여나간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가 느낌과 심증으로 깨닫던 것을 책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준 느낌이 들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제 개인사업을 준비하는 것도 있구요.

    아직 부모님께서는 제가 이러다가 다시 취업할 거라고 생각하시지만,

    저는 학원에서 강사로 일하면서 원장선생님께서 학원을 키워나가는 모습을 보며 직장인이 월 1000만원 버는 속도보다 사업으로 1000만원을 버는 것이 더 빠르다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제 월급은 올려주길 어려워하시는데, 계산해보면 제 월급을 훠어어어어얼씬 웃도는 매출을 내고 계셨으니까요 ㅎㅎ

     

    지금은 저도 정말 포인트, 동전모으기를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ㅎㅎ(이걸로 나중에 금살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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