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상품은 어디까지 완성되었나요? | 20대 사업준비하기
안녕하세요, 리지입니다 😊
종종 블로그 포스팅으로 개인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그 사업이 무엇인지...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잠깐의 기록으로 남겨둘까 생각중입니다.
원래는
다이소와 이케아같은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답니다. 그 시작을 문구로 하고싶었구요.
하지만 브랜딩 이미지도 약한 것 같고, 일단 제가 원하는 방향성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다르게 방향을 잡아보고자 노력하고 있답니다 :)
아니 그래서... 상품은 언제 나오는거야?!
그래서 지금 살짝 공개를 해볼까 해용ㅎㅎ
1. 떡메
떡메를 만들었어요!
제가 모눈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모눈이 들어가있는 떡메는 잘 없는 것 같아서 제작을 해보았답니다 ㅎㅎ
지금 공개하는건 핑크 색상 한 가지 이지만
(5가지의 색상이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2. 스티커
두번째는 스티커입니당! ㅎㅎ 귀여운 리오를 다이어리에서 쓸 수 있도록 만든 스티커인데요 귀엽죠?!
하지만
ㅋㅋㅋ 아무 생각없이 스티커 발주넣고, 뒷대지 만들고 비닐봉투 샀는데 역시... 한번에 가는 것은 참 어려운 성격인가봐요ㅠㅠ
그래서 뒷대지를 다른 디자인으로 다시 제작하고 기존 뒷대지는 명함처럼 사용하기로 했어용ㅎㅎ
실제 명함 사이즈와 같기도 하고!
다음부터는 조금 더 꼼꼼하게 살펴보는 걸로..ㅎㅎ
3. 커밍쑨...⭐️
이건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크게 두 가지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하나는 이모티콘,
하나는 다이어리 겸 플래너에요!
이모티콘은 제가 디지털 사업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되어서 아이디어 구상중에 있고
다이어리 겸 플래너는 사실 제가 필요해서 구상하고 있답니다 😂
제가 호르몬의 영향으로 득근도 쉽지 않고 약을 먹고 있어서 그런지
건강상태와 운동을 기록할 수 있는 플래너가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용ㅎㅎ
그래서 지금 구상하고 있는데 어느정도 구체화가 되면 다시 좋은 소식으로 알려드릴게요!
지금까지 제 사업 진행상황이랍니다 ㅎㅎ
캐릭터 저작권 등록도 마쳤고, 이제 사업자 등록을 하고 활동하는 일만 남았는데
제가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그렇네요ㅠㅠ
그래도 앞으로의 제 모습도 지켜봐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